◎내일 「아세안+3회담」【북경 동경 AFP 공동=연합】 일본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국가의 민간주도 사회기간시설 개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5년에서 6년 동안 총 1백80억달러 규모의 무역보증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지지(시사)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통신은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 총리가 오는 14일부터 콸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직접 이같은 제안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적용대상은 일본 기업이 현지기업과 합작해 추진하는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수단 개선사업과 도로개설사업 및 발전소 건설사업 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