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 하락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엿새째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0.01포인트 오른 47.25포인트. 기관이 99억원의 순매도를 보였으나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1억원, 163억원을 순매수하며 장을 떠받쳤다. 거래대금은 사흘째 증가하며 2조2,000억원을 기록, 1조7,000억원대의 거래소보다 5,000억원이나 많았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개인투자자 중심의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코스닥의 강세를 점쳤다. 업종별로는 운송ㆍIT부품의 낙폭이 컸던 반면 디지털컨텐츠ㆍ출판 쪽의 강세가 돋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국민카드ㆍ강원랜드ㆍ옥션ㆍ네오위즈 등 4종목을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하락하며 소폭 조정양상을 보였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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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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