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송년시즌을 맞아 본점·강남점·영등포점·경기점 등 수도권 점포에서 캐나다산 대형 랍스터를 100g당 4,50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봄 캐나다 현지 업체와 사전 기획해 가격을 낮췄다”며 “행사에서는 껍질이 단단하고 살이 꽉 찬 1.8~2.7㎏의 캐나다산 최고급 랍스터만 엄선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