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E-트레이딩은 한국인 새취미"

"E-트레이딩은 한국인 새취미"美 USA 투데이 보도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직장은 물론 사이버 카페식의 PC방에서 주식거래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심지어는 자동차 안에서도 휴대폰을 이용해 주식거래를 할 정도로 전자상거래가 일상화돼 있다고 유에스에이 투데이가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인의 새 취미:E-트레이딩(E-TRADING)」이란 제하의 서울발 기사에서 한국증권업협회의 자료를 인용, 지난 5월 현재 모든 주식의 약 59%가 온라인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미국의 온라인 주식거래율(25-50% 추정)보다 높다고 전했다. 미국 투자은행 살로몬 스미스 바니는 한국의 전자상거래(E-COMMERCE) 규모가 지난해 3,700만달러에서 2005년에는 230억달러로 급증, 아시아에서는 타이완(臺灣)과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로스앤젤레스= 연합 입력시간 2000/07/23 19:37 ◀ 이전화면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