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창간 58주년을 맞아 한국일보미디어그룹이 후원하는 홍성택 그린란드 탐험대 대원들이 개가 끄는 그린란드 전통 썰매를 타고 아이스 피오르가 펼쳐진 북극의 설원을 질주하고 있다. 3,000㎞가 넘는 그린란드 북극권 종단은 지난 5월29일 출발해 오는 7월20일께 마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