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임정현 독창회 22일 세종문화회관서

테너 임정현의 귀국 독창회가 22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귀국 연주회는 80, 90년대 음악문화운동가로 활동한 이후 독일로 건너가 이탈리아, 폴란드의 유학을 마치고 8년만의 일이다. 그는 드라마틱한 창법으로 바그너와 베르디, 풋치니를 소화해내는 오페라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와 베토벤의 연가곡과 바그너, 풋치니,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아리아를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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