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남지역 휴일 '꽁꽁'..거창 영하 10.7도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9일 전국의 기온이크게 떨어진 가운데 경남지역도 아침 기온이 섭씨 영하 5~10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마산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 거창이 영하 10.7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마산이 올들어 가장 추운 영하 6.7도, 진주 영하 7.1도, 창원 영하 6도, 통영 영하 5.3도를 보이고 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기온은 영하 10도에 육박하고 있으며 오후 최고기온은 1~2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체감기온은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대는 10일 오전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나타낸 후 다소 풀리긴 하겠으나당분간 추운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남=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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