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의 끔찍하고 불편한 진실은 현재진행형이다.”-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취약계층을 보호해야 할 복지재단들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익이사의 참여를 의무화하는 ‘사회복지사업법’개정안을 서둘러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영국에선 손님이라면 이런 환대를 받기 어려워.”- 소설가 알랭드 보통, 신작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를 들고 첫 방한한 그가 이틀째 성대한 아침 식사를 조용하게 즐겼다면서.
▲“우리나라를 아직도 IT강국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영국 이코노미스트인텔리전스유닛의 조사에 따르면 2009년 기준 한국 IT경쟁력은 19위로 2007년 3위보다 엄청 떨어졌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