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셀트리온 5% 이상 떨어져


코스닥지수가 기관 매도에 하루 만에 하락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19포인트(-0.90%) 내린 461.9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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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0억원, 59억원어치를 팔았지만 기관이 186억원어치를 내다팔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1.54%), 섬유의류(0.54%), 비금속(0.40%), 음식료담배(0.25%)가 올랐고 제약(-2.74%), 금융(-2.60%), 인터넷(-1.43%), 방송서비스(-1.42%)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파라다이스(5.18%), 포스코켐텍(0.98%), 에스에프에이(0.94%), SK브로드밴드(0.35%)가 상승했다. 반면 셀트리온(-5.07%), CJ오쇼핑(-3.37%), 서울반도체(-2.95%), 다음(-2.95%)은 하락했다./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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