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대표 이상철)은 15일부터 기호로 조합된 그림문자를 상대방 휴대폰으로 쉽게 보낼 수 있는 「그림문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이 서비스는 고객이 일일이 그림 문자를 작성하지 않아도 휴대폰으로 016 이동전화의 핸디넷이나 퍼스넷에 접속, 저장된 그림을 선택하면 된다.
한통프리텔은 현재 제공되는 30여개의 그림문자를 이달 안으로 100개로 늘리고, 다음 달부터는 「WWW. N016.COM」에서 공모 행사를 벌여 재미있는 표현을 발굴할 계획이다. (02)2190-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