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월가 최고인기 애널리스트

월가에서 가장 인기있는 애널리스트는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전문가인 마크 에델 스톤인 것으로 드러났다.블룸버그 통신은 21일 지난 2ㆍ4분기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애널리스트와 각 조사분석 업체들의 보고서순위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특히 애널리스트 순위의 경우 상위 11위권을 모두 모건 스탠리가 차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살로만 스미스 바니, 골드만 삭스, 메릴린치 등의 애널리스트들이 20위권안에 들어 겨우 체면을 유지했다. 한편 지난 2ㆍ4분기 가장 많이 읽힌 조사분석업체의 보고서로는 메릴린치가 꼽혔다. 그 뒤를 이어 살로몬 스미스 바니와 모건스텐리, 골드만 삭스의 보고서가 각각 2ㆍ3ㆍ4위를 차지했다. 윤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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