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銀, 세금우대 정기예금 판매 33일만에 1조 돌파
한빛은행이 지난 1월 2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세금우대 신상품인 '신세금우대 운수대통정기예금'이 판매 33일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한빛은행은 13일 신세금우대 운수대통정기예금 상품이 매일 300억원 이상씩 판매되는 호조속에 지난 12일 현재 11만7,316계좌에 1조174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올해부터 변경 시행되는 세금우대 종합저축 제도에 맞춰 개인을 대상으로 2월말까지 판매하는 한시 특판상품. 가입금액은 최저 500만원, 최고 4,000만원(경로자와 장애인은 6,000만원)까지 이며, 실세 정기예금 금리에 0.5%포인트이 보너스 금리를 지급한다.
이진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