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는 경력 개발자 100명과 기획자 20명 등 총 120명을 대거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웹과 모바일ㆍ플랫폼 기반 커머스 서비스 개발 및 기획 등이다. 컴퓨터 관련 학과를 전공했거나 커머스 및 모바일 관련 경험자를 우대한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인터넷 서점에서 시작한 아마존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을 넘어 IT종합 서비스 업체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추진력을 가지고 영역 제한 없이 정보기술(IT)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했기 때문”이라며 “한국의 아마존을 비전으로 하는 티켓몬스터 역시 개발자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기회를 열어둘 생각”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