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올해 실적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액토즈소프트는 4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1.48% 오른 3만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8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이 기간 상승률은 20.8% 가량 된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이 2만2,000주 가량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이준규 부국증권 연구원은 “액토즈소프트는 지난달 ‘가디언 크로스’를 시작으로 상반기에 ‘체인 크로니클’, ‘헬 로드’ 등을 잇달아 발해한다”며 “올해 40종 이상의 게임을 출시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20.5% 증가한 1,725억원, 영업이익이 17.9% 늘어난 3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