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성인웹진 AV 뉴스는 장현정을 제1호 「AV걸」로 선정, 지난 7일 5시간에 걸친 누드 인터뷰를 가진 뒤 9일부터 네티즌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인터넷 카페와 아파트에서 진행된 인터뷰동안 장현정은 무비카메라와 스틸카메라 앞에서 스스럼 없는 자세를 보였다.
장현정은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초대 AV걸로 선정된 게 기뻐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일의 연장일 뿐이므로 창피할 게 없다』고 말했다.
160㎝의 키에 33-25-32의 몸매를 가진 장현정은 공중파방송 드라마에 조연으로 활동하던 지난 96년 「연애합시다」 출연을 계기로 에로배우로 변신, 「껍데기」·「몽정」·「몰카 자유학원2」 등에 출연했다.
그는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에로배우 직업을 탐탁하게 여기지 않아 오래 하지는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웅재기자JAEL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