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문화재청이 올해 중점 추진 예정인 주요 사업과 전승지원 계획을 설명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인정서와 전승자 신분증 교부, 한국교원대학교 최성욱 교수 특강, 전승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의 전통문화 보존·계승에 힘써 온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요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와 보유자, 전수교육조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이번 신년인사회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정책운영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 정책 입안과 제도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