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은 27일 오후 1시04분 현재 전날 보다 2.76 % 오른 6,32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모바일 전문 사이트인 폰아레나에 따르면 당초 400만대 규모로 예상했던 갤럭시S6엣지 수요가 1,300만대 규모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에 갤럭시S6엣지 수요가 몰리는 가운데 삼성이 갤럭시S6 엣지 버전용 터치스크린 수요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폰아레나에 따르면 한국에서 추가 물량공급자로 에스맥이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맥은 2004년 설립된 후 휴대폰을 비롯한 각종 정보기술(IT)기기에 적용되는 입력모듈, 터치스크린 패널의 주요 원자재인 ITO 센서 등의 생산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터치패널 최대공급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