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지역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를 통한 마케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을 통해 지역 제품을 홍보하고 바이어의 구매상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90개 업체를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구축해 주기로 했다.이와 함께 시는 지난 97년 2월 개통한 시의 홈페이지(HTTP://WWW.METRO.TAEGU.KR)에 이들 90개 업체를 등록하기로 했다.
희망업체에 대해서는 한글과 영문판 홈페이지를 만들어 대구종합정보센터의 중소기업홍보네트워크인 「팅크넷」(HTTP://WWW.TINC.NET)에 연계시켜 세계적 무역사이트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대구=김태일기자TI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