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크의 퓨어런(사진)은 국내 시장에서 처음 출시된 '친환경 얼룩 제거 세정제'다. 차별화된 효소와 미생물을 이용한 신개념 휴대용 얼룩 지우개로 90%에 이르는 생분해성 기능을 자랑한다.
유해성 물질 검출 평가로 피부에 어떤 자극이 없는 만큼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과 영유아에게 특히 유용하다. 옷에 얼룩이 묻었을 경우 시간이 지난 뒤 세탁을 하면 착색이 일어나 얼룩이 남게 되고 강한 세제를 쓰면 탈색되는 현상으로 곤란을 겪었던 사람을 위한 제품이다. 케첩과 각종 소스, 음료, 과일, 초콜릿, 기름 때 등 종류에 상관 없이 각종 얼룩 제거에 탁월한 기능을 자랑한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피부와 맞닿는 의류에 제품을 1~3회 뿌리고 물티슈로 바로 닦아내면 된다. 경쟁 제품과 다르게 후면부 패드 부착과 별도의 수세 과정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 무색·무취·무향 제품으로 피부보습과 탈취효과도 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자율안전인증 테스트를 통과했다.
윤정호 호스크 대표는 "퓨어런은 가족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회사이념을 구현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 구축에 일조하기 위해 환경 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다양한 친환경 세제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