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제11회 중외박애상 수상자로 홍창기 서울아산병원 의료원장과 이석현 고대구로병원장을, 중외박애봉사상 수상자로 구정회 부산 삼선병원장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자들은 후학양성 및 결식아동ㆍ불우시설과의 결연, 장애아동 진료 및 장애인 후원활동을 펼쳐 왔다.
중외제약(회장 이종호)과 대한병원협회(회장 김광태)가 사회에 기여한 의료인에게 주는 이 상의 시상식은 오는 5월2일 오후 2시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다.
<최원정기자 abc@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