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씨스타 보라, '아육대'위해 양궁 매진… '다치지만 않길'

(사진 = MBC)

그룹 씨스타 보라의 양궁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측은 지난 12일 ‘아육대’ 양궁 종목 참가를 위해 맹연습에 돌입한 출연자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미 ‘아육대’ 역대 대회 육상 종목을 평정하고 2012년부터 양궁 종목에 출전 중인 ‘아육대’ 출신 대표적인 체육돌 보라가 양궁 연습에 매진한 모습이다. 이번 양궁 종목에서도 우승을 놓치지 않겠다고 연습에 한창이던 보라는 “지난 대회에서 접전을 벌였던 포미닛 권소현이 가장 큰 라이벌이지만 꼭 우승할 것”이라며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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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외에도 연습을 위해 양궁장을 찾은 시크릿 효성, 에이젝스 형곤 등도 양궁 코치의 지도를 받으며 진지하게 연습에 임했다. 아이돌 출연자들을 지도하는 박미지 코치는 “다들 바쁜 시간을 쪼개 밤늦게라도 와서 맹연습하며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고 팽팽한 접전을 예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육대 매번 욕 먹어도 계속 진행하네. 시청률이 잘 나오니” “보라는 만능 스포츠걸인가? 양궁까지!” “아육대에서 제발 아이돌들이 부상 안 당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육대’는 13일 공개 녹화로 진행되며 오는 설 연휴 중 방송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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