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에이엔티이21 고명한 대표 등 6명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

21일 2011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

에이엔티이21 고명한 대표 등 6명 기술사업화 유공자로 선정돼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지식경제부과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21일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컨퍼런스홀에서 연구개발특구 산학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1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대상 시상식’을 갖고 기술사업화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에이엔티이 21의 고명한 대표와 에드모텍의 이창화 대표가 공공기술 사업화 기업부문 유공자로 표창장을 받게 되며 지원기관부문에서는 피앤아이비의 조성만 대표와 한국원자력연구원 김명로 부장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게 된다. 또 개인부문에서는 조선대 신동찬 교수와 대구테크노파크 조정인 선임연구원이 유공자 표창을 받으며 대전시 정창석씨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임민수씨가 수시포상을 수상한다.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 대상 시상은 연구개발특구내 기술사업화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기술사업화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하고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고자 지난 2006년에 제정돼 올해로 6회째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 이어 기업 및 연구소, 학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기술창업과 사업활성화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포럼이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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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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