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왼쪽 네 번째) 대한항공 부사장과 레이 코너(〃 세 번째) 미국 보잉 상용기부문 사장이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의 보잉 에버렛 딜리버리 센터에서 열린 'B747-8i'의 인수식에서 악수하고 잇다. B747-8i는 기존 'B747-400'보다 좌석은 30석 가량 많고 운항 거리는 2,386㎞ 긴 보잉의 차세대 점보기다. 대한항공은 이 비행기를 9월부터 미주·유럽·동남아 노선 등에 투입한다. 올해 4대를 포함해 2017년까지 총 10대의 B747-8i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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