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CPS문화'삼성테스코는 독특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
일명 'CPS문화'가 그것. 고객(Customer), 프로(Profession), 신바람(Shinbaram)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효울과 합리에 기초를 둔 프로자세로 일에 임하고 고객ㆍ협력업체 ㆍ임직원ㆍ지역사회 모두가 신바람 나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고객중시를 위해 상품, 시설, 서비스, 운영 등 경영상 모든 부분에 고객의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글로벌 프로페셔널 문화를 사내에 정착시키기 위해 결재없는 의사결정, 임직원과 경영방침 공유, 현장의 소리를 듣는 타운미팅 등을 도입했다. 특히 주 5일 근무제, 인센티브 제도도 갖추고 있다.
신바람 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연초에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년사업연도의 성공을 축하하는 '컴퍼니 컴퍼런스', 휴가 및 휴뮤를 일시에 집중해서 사용하도록 하는 패밀리 휴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신바람을 위해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매달 일정액을 기부해 이웃을 돕는 '행복구좌', '사랑의 쌀' 전달운동 등이 활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