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소식] 하나대투, 항셍지수 등 연계 ELS 판매 外



하나대투증권은 코스피200, 코스피200ㆍ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10일까지 모집한다. 한화증권은 8일부터 10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S, 현대차ㆍ삼성증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노낙인(No Knock-In) 스텝다운 ELS, 삼성전자ㆍ한화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 ELS 등 3종을 판매한다. 우리투자증권은 오는 9일까지 최대 연 24.0% 수익을 추구하는 ELS 7종과 최대 연 11.01% 수익이 가능한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판매한다. ELS의 기초자산은 코스피200ㆍ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ㆍ신한지주ㆍ포스코ㆍ삼성전기ㆍ대우증권ㆍLGㆍKB금융ㆍ삼성엔지니어링ㆍ현대글로비스 등이며 DLS는 코스피200ㆍ서부텍사스유(WTI)선물 최근월물이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투자시점과 매입지수를 동시에 분할매수함으로써 시장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한편 매입가격평균화 효과를 추구하는 ‘푸르덴셜 스마트랩 STEP-UP 푸르덴셜자산운용(단위형)’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10일까지 코스피200ㆍ항셍중국기업지수, 현대차ㆍ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ㆍS-Oil, LG화학ㆍ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ㆍOCI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8종을 판매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부산지역 증권사 지점의 직원을 대상으로 상장지수펀드(ETF) 교육을 실시한다. 참석자에게는 ‘시장전문가들이 함께 만든 ETF 시장의 이해’ 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넥스트리더증권투자신탁 1[주식]’등 ‘신성장산업펀드’ 상품들의 지난 3일 기준 순자산 규모가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동부증권은 7일 차세대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 ‘happy+M(new)’을 오픈했다. ‘happy+M(new)’은 모든 운영체제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주식ㆍ선물ㆍ옵션ㆍ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는 물론 리서치 추천종목ㆍ데일리 투자전략ㆍ주가연계증권(ELS)청약ㆍ금융상품 정보ㆍ공모주청약 등의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신규 고객에게는 주식수수료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국내 글로벌 선도기업, 이머징 아시아 성장 수혜 기업, 신성장산업 등 3개 유망 테마에 투자하는 대형 성장주 펀드인 ‘신한BNPP 신성장 대표기업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을 신한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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