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PRO SHERPA 추천종목] 대웅제약

특히 상처를 치유하는 물질인 상피세포성인자(EGF, DWP-401)의 대량생산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당뇨성 족부궤양치료제, 각막 부활제, 성형 박피후 바르는 연고제, 상처치료제, 화장품 원료 등으로 상업화를 추진중이다.족부궤양 환자에 대한 임상2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인데 98년말 복지부로부터 희귀약품으로 지정돼 빠르면 올 하반기 판매허가를 받을 전망이다. EGF를 이용한 당뇨성 족부궤양 치료제의 국내 시장이 800억원 규모에 달함으로써 2002년에는 대웅제약의 EGF매출이 400억원에 달하는 한편 해외 판매권 이전에 따른 막대한 기술료의 유입도 예상된다. 올해는 매출액 1,380억원에 순이익 102억원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각각 1,800억원, 203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윤성현 현대증권 마포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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