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宇中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0일 오후 3시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다.대우에 따르면 金회장은 지난 15일 만성뇌경막하혈종 제거수술을 위해 입원한후 빠른 회복세를 보여 당초 예정보다 이틀정도 앞당겨 이날 퇴원키로 했다. 金회장은 퇴원 후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요양할 예정이며 해외출장은 당분간 자제, 국내에 머물면서 대우와 全經聯의 현안업무를 챙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