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 증권은 "뉴욕증시 반도체업종이 전반적으로 고평가돼 있는 것으로 분석돼 인텔 등 7개 관련주의 투자등급을 하향조정했다"고 6일 밝혔다.메릴린치는 이날 세계 최대 반도체생산업체인 인텔을 비롯해 리니어 테크놀로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셈테크, 트리퀸트 등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매수(strong buy)'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또 아날로그 디바이시스와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프로덕츠의 등급도 '강력매수'에서 '매수(buy)'로 내렸다.
/서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