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은·IMF폐지를”/노벨상수상 프리드먼

【홍콩 AFP=연합】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경제학자 밀튼 프리드먼박사는 18일 각종 개입정책을 쓰고 있는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은 폐지돼야한다고 촉구했다.세계은행과 IMF 연례회의를 앞두고 홍콩에서 열린 세계경제개발회의 제6차 총회에 참석중인 프리드먼은 세계은행은 민영화 과정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때때로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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