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8일 부평 본사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출시를 기념하는 ‘쉐비 케어 와우 페스티벌’의 첫 당첨고객에게 ‘쉐보레 스파크(옛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3~4월 두 달간 한국GM의 전국 정비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 2일부터 약 2주간 15만명이 참가한 첫 번째 경품추첨에서는 이은상씨가 스파크의 주인공이 됐다. 또 1,035명의 고객들이 쉐보레 엠블럼 패키지 무상교체 또는 엔진오일 교환권을 받았다.
이 밖에도 한국GM은 다음달까지 추첨을 통해 럭셔리 세단 알페온 1대와 스파크 9대를 선물하고 총 4,500명에게 쉐보레 엠블럼 패키지 무상교환 또는 엔진오일 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