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신하우징(회장 김명환) 임직원들이 19일 강원도 강릉 사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컵라면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덕신하우징은 이어 사기막 마을에 희망봉사단 20명을 투입해 진입로 복구작업을 펼쳤다. /사진제공=덕신하우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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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신하우징 희망봉사단 직원들이 19일 강원도 사천면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덕신하우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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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하우징은 19일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사무소를 방문해 구호물품(컵라면 180박스, 햇반 60박스, 생수 30박스)을 전달하고, 약 114㎝ 의 적설량을 기록한 사기막 마을에 희망봉사단 20명을 투입해 진입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이 마을은 사천면 관내 독거노인이 주로 거주하고 있는데다 길이 좁고 험해 제설장비 투입이 어려워 마을 진입로 4km 구간 제설작업이 제때 이뤄지지 못했다.
덕신하우징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번 폭설로 인해 고립중인 마을의 진입로 제설작업에 희망봉사단 인력을 계속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덕신하우징은 농촌 어린이 초청 백두산 탐방, 서울SOS어린이마을 봉사활동, 매칭그랜트 방식의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오는 5월에는 전국 꿈나무 남녀 골프대회 개최, 8월 광복절에는 어린이 초청 독도 탐방 프로그램을 개최해 지속적으로 꿈나무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