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호동 얼짱 조카' 김성윤 스크린 데뷔

영화 '울학교 이티'서 '학교 짱'으로 출연

(사진 = 팬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강호동 얼짱 조카' 김성윤 스크린 데뷔 영화 '울학교 이티'서 '학교 짱'으로 출연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사진 = 팬텀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국민MC' 강호동의 외조카가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주인공은 영화 (커리지필름, 박광춘 감독)에 출연한 신인배우 김성윤(24). 김성윤은 캐나다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던 중 배우의 꿈을 안고 2003년 귀국한 뒤 2006년부터 팬텀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데뷔를 준비해 왔다. 의 한 제작진은 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원래 김성윤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공개오디션에서 떨어진 배우였다"면서 "하지만 김성윤이 제작진에게 꾸준히 연락을 취하며 '다시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영화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극중 '학교 짱' 효준으로 출연하는 김성윤은 리얼한 격투신 촬영을 위해 한 달 간 무술학원을 다닐 만큼 열의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김성윤이 외삼촌(강호동) 도움 없이 자립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면서 "강호동 역시 조카의 영화 출연을 최근에서야 알았다"고 말했다. 김성윤은 영화 출연 전에는 연극 , 가수 양파의 5집 '사랑… 그게 뭔데'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했다. 영화 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 '스타가족' 관련기사 ◀◀◀ ☞ 제2의 데뷔(?) 윤현진 아나 친동생이 누구길래! ☞ 농구선수 박찬숙 친딸 '얼짱 치어리더' 연예계 데뷔 ☞ 중견배우 홍순창 "연탄가스로 딸 먼저 보내" 눈물 ☞ 이덕화 친아들 알고보니 수재… 청와대 입성 ☞ 김정은 '얼짱 여동생' 이미 연예계 데뷔(?) ☞ 탤런트 김정욱 친누나 미모 '연예인 뺨치네' ☞ '너무 예쁜' 최정원 여동생, 신부 강수정 울려 ▶▶▶ 강호동 관련기사 ◀◀◀ ☞ 표도르-강호동 '한판' 붙었다… 그 승자는? ☞ '2강 대결' 유재석 보다 강호동! 전세역전(?) ☞ 강호동-유재석 '한솥밥'… MC계 지각변동 ☞ 17년만에 샅바 강호동 '천하장사 괴력' 여전 ☞ 손예진 "강호동과 만남 좋았다" 속내 고백 ☞ 女스타들의 이상형 "강호동 김제동" 한목소리! 왜? ☞ 벗은 박진희 '강호동 같은 남자' 좋다더니.. ▶▶▶ '울학교 ET' 관련기사 ◀◀◀ ☞ 장근석·백성현·박보영… 아역출신들 잘 자랐네~ ☞ 김수로 "EBS 보며 연기연습" 이색 경험담 ☞ 역시! 김수로 '촌철살인' 맛깔 애드리브~ ☞ '김계모' 성룡 대신 추석 극장가에 떴다! ☞ 하정우 '깜짝 카메오' 영화출연 이유는? ☞ 김수로 "나를 바꿔준 건 금발의 여선생" ☞ 백성현 '주먹질' 상대배우 코뼈 부러뜨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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