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직원들이 19일 서울 청계8가 사옥앞 청계천에서 지난 30년간 만들어졌던 십이지간 달력접시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지난 80년대초부터 해마다 달력접시를 내놓았으며 새해 달력에는 이홍기 화백의 '아이와 호랑이'를 배경으로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