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서 첫 해 7시46분에 뜬다

서울에서 임진년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은 오전 7시46분에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새해 첫날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은 독도이고, 관측 시간은 오전 7시26분으로 예상된다. 이어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7시31분), 부산 기장 삼성리와 태종대ㆍ해운대, 경북 경주 감포 수중릉, 경북 포항 석병리ㆍ호미곶(이상 7시32분), 경북 울진 망양정(7시35분), 제주 성산 일출봉(7시36분) 순으로 일출을 볼 수 있다. 오는 31일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소흑산도(일몰 시각 오후 5시40분)이다. 서울을 기준으로 하면 새해 첫날 해는 오전 7시46분48초에 뜬다. 앞서 오는 31일 해는 오후 5시22분51초에 진다 일출ㆍ일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의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생활천문관(astro.ka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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