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2개 회원국들의 경기확장 속도가 4개월 연속 둔화됐다. 11일(현지시간) OECD가 발표한 8월 경기선행지수는 102.9로 전달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다. 러시아가 0.5포인트 상승했고 독일, 일본 등은 경기 회복세가 지속됐다. OECD는 “미국의 경기 회복세가 정점에 달했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