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알테오젠과 하이로닉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 바이오베터를 개발하는 자연과학·공학연구개발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55억3,000만원, 순이익이 15억원을 기록했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28.7%) 외에 5인이 이 회사의 지분 41.8%를 보유했다.
하이로닉은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로 지난 2007년 세워졌다. 작년 매출액은 134억원, 순이익은 31억원이다. 이진우 하이로닉 대표(33.6%) 외에 6인이 총 63.0%의 지분을 갖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