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과 사우디아라비아 공주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각종 SNS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영국 런던에 머물던 지드래곤과 사우디 공주가 다정히 포옹을 나눴다는 목격담들이 게재되었다.
당시 영국에 머물고 있던 사우디아라비아 공주가 지드래곤의 팬이라며 만남을 원했고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현장에는 수많은 현지 팬들이 몰려 신빙성을 더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공주인 사라 빈트 탈랄 빈 압둘아지즈는 아름다운 외모로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자랑스럽다. 공주라니", "지드래곤 인맥 어디까지 넓어질까?", "사우디아라비아 공주라니..놀랍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지드래곤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