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진 연구원은 “화진이 올해 신규고객을 다양하게 확보하고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화진의 성장은 신규 고객의 매출확대가 관건”이라며 “닛산으로의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화하고 내년에는 혼다에도 납품이 예정돼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2009년부터 LG전자 매출이 발생했고 현대차와 기아차의 생산량 증가로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현재 주가는 자동차 부품 관련주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에 근접해 있어 조정 시마다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