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가 28일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새로 개발한 골프 볼 5종류를 공개했다.
미국 본사에서 골프 볼을 담당하고 있는 마이크 페리스 부사장이 방한해 직접 소개한 신제품은 투어 선수용으로 개발된 우레탄 커버의‘뉴TP 레드’와‘뉴TP 블랙’, 그리고 아이오테인 커버를 사용해 투어 선수용에 비해 가격을 낮춘‘버너TP’와‘버너’, 여성 전용‘누들+레이디’ 등이다.
뉴TP레드와 뉴TP블랙은 12개 들이 1상자에 6만원이며 버너TP3만4,000원, 버너 2만5,000원, 누들+레이드는 2만2,000원이다.
2회 서울국제골프&리조트박람회가 28일 강남구 대치동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막해 오는 3월2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
㈜제이앤제이지비코리아가 주최하고 J골프가 주관 미디어를 맡은 이번 박람회는 중국^태국 등 15개국 관광청이 참가하는등198개기업이 전시관을 마련했다. 골프장 개발과 설계, 운영, 골프 관광객 유치 등에 나선 업체뿐 아니라 용품 유통업체도 참가해 용품 전시회와 시타 행사 등을 펼친다. (02)451-0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