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100% 출자한 교원라이프를 통해 상조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원라이프는 이달 중으로 상조 브랜드인‘물망초’를 론칭하고 본격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물망초는‘물망초 한송이’(월 납입금 3만8,000원x100회), ‘물망초 두송이’(월 납입금 5만2,000원x100회), ‘물망초 세송이’(월 납입금 6만4,000원x100회) 등 세 가지형태로 선보인다.
교원라이프는 올해 3만9,000여명의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향후 물망초 이외에도 실버사업과 관련한 신사업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