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패트롤] 인천 영어마을 20일 문열어外

인천영어마을 20일 개소 인천시는 영어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영어마을'을 오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들로부터 생활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은 영종도 인천교육연수원 외국어수련부와 함께 2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에 문을 여는 영어마을은 서구 당하동 경문직업학교를 리모델링했으며, 인천시가 팔봉산업교육원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비용은 1인당 42만5,000원으로 시 지원비를 제외한 12만원만 교육생이 부담하면 된다. 학생들은 5박6일간 영어마을에서 숙식을 하며, 생활영어를 배우고 외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오는 6월3일까지 진행하는 상반기 교육 대상자는 확정된 상태며, 오는 6월5일부터 12월말까지 운영하는 하반기 교육 인원은 오는 4월께 학교별로 희망자를 접수,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대전시, 국제통상업무 인터넷 지원 대전시는 지역의 중소ㆍ벤처기업들이 국내 제1의 무역거래 사이트인 EC21에 회원으로 등록해 인터넷을 통해 해외마케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전시는 인터넷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희망업체중 5대 신산업 및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우선 선발해 연회비 150만원중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