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T파워텔, 대대적인 통화권 확대ㆍ품질 개선 나서

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자인 KT파워텔이 올해 투자를 늘려 대대적인 통화권 확대ㆍ통화품질 개선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관련기사



KT파워텔은 우선 1차 사업으로 전국 8개 신도시ㆍ고속도로 10개 구간 등을 대상으로 기지국을 늘릴 계획이다. 1차 사업은 오는 4월 초 완료되며, 내년까지 총 30개 지역으로 통화권 확대ㆍ품질 개선 작업의 범위를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학곤 KT파워텔 네트워크부문장은 “통화품질은 통신사업자의 기초체력”이라며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업무영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주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