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메리케이 어린이 도서관 리뉴얼 후원

미국에서 출발한 방문판매 화장품 업체인 메리케이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핑크 드림 도서관 후원 협약식’을 갖고 7,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핑크 드림 도서관’은 메리케이의 글로벌 캠페인인 ‘아름다운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도서관 재건립과 도서 구입을 지원하고 있다. 메리케이는 사회공헌 기념 립스립이 팔려나갈 때마다 한 개 당 1,000원을 기부, 핑크 드림 도서관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메리케이는 지난 2008년 경기도 광주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14개의 낙후된 도서관을 핑크 드림 도서관으로 리뉴얼 했으며, 올해는 서울ㆍ강원ㆍ전북 등에 4개 도서관을 추가로 후원하는 등 모두 18개의 도서관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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