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재래시장 카드 수수료 인하… 내달부터 2.0~2.2%로

재래시장 카드 수수료 인하… 내달부터 2.0~2.2%로 오는 2월부터 재래시장 가맹점 수수료가 백화점 수준인 2.0~2.2%로 낮아진다. 금융감독원은 가맹점망을 보유한 신한ㆍ삼성ㆍ현대ㆍ국민ㆍ롯데ㆍ외환ㆍ비씨 등 7개 카드사가 전국 1,550개 재래시장 소재 가맹점의 수수료를 2.0~3.5%에서 2.0~2.2%로 낮추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래시장에 있는 신용카드 가맹점은 약 8만6,000여개로 수수료가 2% 초반대인 영세가맹점을 제외한 일반가맹점이 인하 대상이다. 현재 할인점의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은 1.7~1.8%, 백화점은 2.0~2.2% 수준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