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활용한 다양한 게임과 콘서트 펼쳐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S3 아이돌 빅매치’를 3,0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S3 아이돌 빅매치는 제품 기능과 게임을 접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통해 ‘갤럭시S3’를 알리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쿼드코어, 버스트 샷, 스마트 스테이, S빔 등 갤럭시S3의 기능을 활용한 게임 대결과 아이돌의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Miss A, 엠블랙, 씨스타, 제국의 아이들, 달샤벳, 포미닛, 나인뮤지스, B1A4 등 국내 인기 아이돌 8팀이 출연했으며 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갤럭시S3의 올림픽 응원가 ‘Win the day’의 안무를 따라 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