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HD방송 가장 잘어울리는 연예인은 장동건·김태희

고화질(HD) TV 방송에 가장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으로 장동건ㆍ김태희가 뽑혔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홈페이지를 통해 HD 방송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조각남(男)' 장동건이 득표율 1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류스타 강동원(14%), 월드스타 비(12%), 꽃미남 김현중(9.5%), 조인성(7.8%) 순이었다.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김태희(20%),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을 맡은 구혜선(17%), '국민 여동생' 문근영(12%), '과속스캔들'의 박보영(6.4%), 섹시 여가수 손담비(6.3%)가 톱5에 들었다. 가장 보고 싶은 HD 프로그램 1~3위는 무한도전(28%), 1박2일(23.3%), 패밀리가 떴다(22.7%) 등 지상파TV방송 3개사의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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