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조카인 샤이엔 우즈가 9일(한국시간)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볼빅 RACV 마스터스 4라운드 3번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타이거 이복형의 딸인 샤이엔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8타로 지난 2012년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볼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