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방송예고]울산 화학의 날 현장을 가다

SEN 서울경제TV 29일(화) 저녁 7시30분 방송


한주간의 다양한 지역경제뉴스를 모아 전해드리는 116번째 지역경제매거진 오늘 이 시간에는 먼저 울산화학의 날 행사 현장을 찾아간다.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화학의 해이다. UN은 퀴리 부인의 노벨 화학상 수상과 국제화학연합 설립 100주년을 맞아 현대 화학의 성과와 인류에 대한 기여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를 '세계 화학의 해'로 정했다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열린 올해 화학의 날 행사에는 개막식을 겸한 기념식을 비롯해 글로벌 리더들을 초청한 특별 강연회, 화학 기업인들을 위한 초청 교류회 또 시민들을 위한 정유회사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최근 국제적인 화학 업종의 경기 회복을 타고 울산의 석유화학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다. 최근 섬유 및 플라스틱의 원료의 국제적인 공급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지역 유화업계의 생산라인이 풀 가동되고 있다.울산의 석유화학업계에 찾아 온 제 2의 호황은 어떤 것인지 자세하게 살펴본다. 또 세계 1위 조선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지난 24일 우리 해군의 세번째 이지스구축함(KDX-Ⅲ)인 '서애 류성룡함'의 진수식을 가졌다는 뉴스도 현장 화면을 통해 전한다. 이 선박은 5인치 함포와 함대함 유도탄, 주추진기관, 발전기 등의 국산장비가 장착되고 적 전자파에 탐지되지 않고 소음을 최소화한 스텔스 건조공법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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