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코리아는 세계 에이즈의 날인 다음달 1일 오후 8시 종로 스탠다드차타드홀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특집 콘서트 ‘라이브 와우 스페셜’을 개최한다.
더바디샵과 SC제일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김태우, 그룹 시크릿, 오렌지캬라멜 등 13팀이 참가한다.
더바디샵과 MTV가 진행하는 에이즈 예방 캠페인의 홍보대사인 가수 팀, 더블유 앤 웨일, 호란도 출연해 에이즈 퇴치를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콘서트는 다음달 12일 오후 6시 방송된다.
MTV는 이와 함께 에이즈에 걸린 젊은이들의 삶과 애환을 다룬 다큐멘터리 ‘미, 마이셀프 앤 HIV’를 다음달 1일 밤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