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백화점정지선(오른쪽 두번째)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19일 고객과 함께 모은 청각장애 어린이 재활수술 지원금 1억7,000만원을 사랑의 달팽이(회장 김민자ㆍ오른쪽 세번째)에 기탁하고 저소득 청소년의 공부를 돕는 '파랑새 공부방'에 지원할 김치를 담갔다.